[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으로부터 GIST 해동 학술정보실 신규 구축을 위한 기금으로 5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6년에도 GIST 해동 학술정보실 건립기금으로 5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로 총 누적 기부액이 10억 원을 넘어섰다. 10억 원은 GIST 발전기금 모금 이래 개인이 기부한 최고 금액이다.
기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GIST 허호길 부총장과 김미연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탁된 기금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려 GIST 발전기금을 통해 해동 학술정보실 신규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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