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강제화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15년 연속 남성정장구두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금강제화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우수성을 인정 받아 15년 연속으로 남성정장구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954년 창립한 금강제화는 남성구두 브랜드인 '리갈'의 뜻 제왕처럼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견고한 기성화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는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합한 족형을 개발하는 3차원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급화 전략에 맞춰 최고급 수제화를 지속 개발 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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