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글로벌 안경 브랜드 ‘베디베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배우 지수를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배우 지수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내 베디베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선글라스 연출법부터 가을 선글라스 트렌드 등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힘쎈여자 도봉순' ,닥터스' 등에 출연했고, JTBC드라마 '탁구공'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K뷰티에 이어 K선글라스를 집중 키우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점의 지난해 선글라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 신장했고, 국내 브랜드의 지난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6% 가량 급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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