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람코, 전문성 없다 지적에 "적극적 IR로 주주가치 높일 것" 대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람코, 전문성 없다 지적에 "적극적 IR로 주주가치 높일 것" 대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의 주주구성이 편향적이라고 추가 지적하며 IR활동 계획을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 대표는 "시가총액 100대기업 중 국민연금이 투자하지 않은 기업은 한화오션 맥쿼리인프라 뿐"이라며 "맥쿼리의 보수체계와 운용구조가 불투명하다는 방증"이라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코람코는 아시아계 자금이 집중된 홍콩과 싱가폴에서 투자설명회 등 NDR(Non Deal Roadshow)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외국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민자사업과 관련제도에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겠다"고 했다.


전 대표는 "임시운용 기간에도 최소 두 번 이상 싱가포르, 홍콩, 뉴욕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해외 NDR을 계획하여 운용사 변경에 따른 주주가치 상승을 알리고 한국 인프라 자산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람코는 14일 오전 인프라 경험이 없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담당인력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