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은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목우촌 햄세트를 정리하는 작업을 펼쳤다. 손편지와 함께 포장된 햄세트 300 박스는 NH투자증권과 결연되어 있는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여름 폭염,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과 함께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열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농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39개 사내봉사단에서도 개별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 및 물품 전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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