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쿠웨이트 현지에서 한국민 53명이 보건 당국의 시료 채취·분석 또는 육안 검진 등을 통해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쿠웨이트 현지에서 30명 규모의 우리 국민이 육안 검진 및 시료 채취·분석으로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다. 육안 검진을 받은 일부는 시료 채취 검진도 중복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추가 검사 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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