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이 참석한다.
LPG 희망트럭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신차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LPG협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당 400만원씩 300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다문화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김 장관은 "노후된 경유 1t트럭을 LPG 트럭으로 교체할 경우 내년부터는 정부에서 1대 당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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