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스마트폰으로 손흥민 선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플레이를 풀HD 화질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15일 오픈하는 '2018-19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및 클립 서비스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경기 출전 여부와 득점 알림, 시즌 경기 일정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프리미어리그 전용관에 구성한다. 별도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옥수수 내에서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리그 관련 콘텐츠들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축구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고 소통하면서 더 즐겁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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