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원로배우 김인태가 지병으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유족인 아들 김수현과 부인 백수련 모두 배우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한 매체에 "김수현이 대전 공연 중이었는데 부친상을 당했다"며 "요양 병원에서 사망하신 터라 아직 빈소 등은 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수련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빛나라 은수', '힘쎈여자 도봉순'과 영화 '귀향'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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