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락 은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50원(15.87%)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을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러시아산 천연가스(PNG)를 공급하는 경로에 기대가 다시 커지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의 '한반도 정세 변화가 가져올 신북방 비즈니스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총 길이 1122km의 남·북·러 가스관 사업은 지형 조사와 설계에 1년, 건설 1년, 테스트에 6개월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디케이락은 러시아 현지 합작사를 지난 2014년에 설립하고 RTN, CU, RS 인증을 갖추고 있다. 현지 고객사와 꾸준히 거래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가스공사인 가즈프롬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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