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추석을 앞두고 명품 칡소로 만든 ‘호반우 명품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반우 명품세트’와 함께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의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초부터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개정돼 농·축·수산물 선물 금액 한도가 1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실속형 세트의 종류를 크게 늘렸다. ‘한우 찜갈비세트’ 를 비롯해 ‘한우 우족세트’, ‘한우사골세트’, ‘명품 LA갈비세트’ 등이 대표적인 실속형 세트다.
추석 한우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배송 요청일 최소 2일전에 주문 예약을 해야 한다.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 전용 차량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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