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이 이혼하게 된 사연과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를 공개한다.
조관우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후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개월 수입 없는 생활을 했고, 지인의 배신으로 십수억의 빚더미에 올라앉아 이혼까지 하게 됐다. 가정과 집을 잃은 조관우는 지난 5월부터 큰아들의 월셋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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