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17세 뇌섹남’ 이민형 군이 등장했다.
이날 이민형 군은 10살 때 C언어 마스터했다며 “유년 시절 컴퓨터가 없었다. 한 살 많은 형이 유명한 수재였다. 그 형을 따라다니다가 C언어를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13살 때 이민형 군은 FX마진거래에 입문했으며, 모의 투자로 최대 300% 수익 달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 6개월 만에 고등 검정고시를 패스한 그는 이후 기타, 피아노, 드럼 등 각종 악기와 인공위성을 띄우기 위한 특허출원도 시도 등 여러 가지 이력을 쌓았다. 그는 “관심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이력을 쌓게 됐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학력, 나이가 미달이었다. 평소 관심이 많아 연구원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고, 이력서를 보냈는데 일주일 만에 박사님께 연락이 왔다. 바로 합격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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