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0ㆍ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웹닷컴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4개 대회를 치르고 시즌을 마친다. 임성재는 개막전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를 꿰찬 뒤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상금왕 자격으로 PGA투어 카드를 받았다. 다음 시즌 메이저를 제외한 웬만한 대회는 모두 출전할 수 있다. 현지에서 2018/2019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은 이유다. 임성재는 "파이널 시리즈에서도 상금 1위를 목표로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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