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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 “전기요금 폭탄 맞아 100만 원 넘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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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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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전기 요금으로 약 100만 원을 낸 바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전기요금 누진세’를 언급하며 과거 전기 요금 폭탄을 맞았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전기요금이 100만 원이 넘게 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너무 더워서 아들이 집안 여기저기에 에어컨을 켰는데 그랬더니 누진제 폭탄을 맞았다”며 “전기 요금 명세서를 받을 때마다 시험 성적표를 받는 것처럼 떨렸다. 아이들이 (에어컨을) 켜고 다니면 나는 방마다 따라다니면서 끄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김 아나운서의 고백에 이선영 KBS 아나운서는 “누진제가 구간별로 요금이 갑자기 확 커지는데 이번에 적용되는 한시적 전기요금 할인 폭은 작은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기요금 누진제의 경우 매달 전력 사용량이 400kWh가 초과하는 3구간에 대해서는 1kWh당 280.6원이 부과된다. 다만 이달 초 정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 완화하기로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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