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취약계층 214가구 대상 보일러 무상 점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봉사단체 ‘사랑의 보일러 나눔’에서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을 대비해 보일러를 무상 점검, 수리와 교체까지 진행하는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재능기부 자원봉사자가 오는 10월까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점검을 한다. 점검 중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무상 수리하며,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새 보일러로 교체해 준다.
안용묵 선교사가 지난 2010년 창단한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보일러 무상점검, 저소득 아동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기부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민간 봉사단체다.
금천구 마을자치과(2627-106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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