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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로 받은 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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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조손가정·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 쾌척

롯데컬처웍스 차원천 대표(오른쪽)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박두준 상임이사

롯데컬처웍스 차원천 대표(오른쪽)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박두준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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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컬처웍스가 영화 '신과함께'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16일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조손가정과 소방관의 자녀 10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돌아간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겨울 '신과함께: 죄와벌'에 이어 올여름 '신과함계: 인과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뜨거운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선보이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개봉 열나흘째인 지난 14일에 역대 스물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 죄와벌은 1441만1525명을 동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로 기록됐다. 해외에서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신과함께-인과연은 대만과 홍콩에서 개봉 첫 주 매출이 각각 580만달러(약 65억원)와 330만달러(약 37억원)에 달했다. 한국과 동시에 개봉한 북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작성한 한국영화로 기록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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