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이 짭조름한 명란과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맛의 조화를 이루는 ‘명란마요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명란은 짭짤한 맛과 깔끔한 식감으로 다양한 덮밥 요리와 디저트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인트 식재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주목 받으며 트렌디한 식재료로 떠오른 명란과 마요네즈는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이 보완되어 곁들임 궁합이 좋다”며, “새로운 디저트류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음료와 함께 간편식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베이스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맛을 낸 커피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군, 뛰어난 가성비로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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