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남편에 대해 "하느님이 나에게 고생했다고 보내주신 선물"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수는 "여전히 아내 보면 예뻐서 놀란다.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고, 내츄럴한 모습에 긴장이 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한고은은 이민 생활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느님이 내가 고생했다고 남편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 같다. 난 오래 살 거다. 이 선물을 누리면서”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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