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현금 수송차량에서 2억원을 훔쳐 달아난 수송업체 직원이 범행 엿새만에 검거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께 보령시의 한 해수욕장 인근 모텔에서 A(32)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앞서 그가 달아나는 데 사용한 승용차는 지난 10일 경기 평택시의 한 골목에서 발견됐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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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