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가 바다의 모창 능력자를 향해 "노래를 못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무대 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조 아나운서는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 노래를 못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모창능력자를 향한 조 아나운서의 독설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무대 뒤에 있던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발언이 너무 과했다","말 한마디라도 조심합시다","개인의 평가 아닌가요","3번이 우승했는데 만약 바다였다면 소름","배려가 부족했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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