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9분께 이란 남동부 케르만 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 79명이 다쳤다. 본진 이후 23일 오전까지 여진이 50차례 이상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오후 2시37분께는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 주 산간 지역 자반루드에서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나 300명이 부상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7분께는 이란 남부 호르무즈간 주 루이다르 지역에서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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