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호가 일반인 여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난 2016년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강아지 모임에서 만났다.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윤형빈 소극장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때도 너무 떨렸는데 지금도 너무 떨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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