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위 아스팔트에 여수-광양 방향 1차로 아스팔트에서 길이 3.5m, 폭 20㎝의 크기의 균열·들뜸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연합)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일부 구간에서 도로 균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지관리사무소는 즉각 차량 진입을 통제한 후 긴급 보수에 들어가 2시간 후인 오후 4시께 복구를 완료했고, 오후 6시께 차량 소통을 재개했다.
도로 균열로 인한 인명·차량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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