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파타야 살인사건의 진실과 그 배후 조직의 실체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에서는 제작진이 4개국, 1년에 걸쳐 추적한 파타야 살인사건의 진실과 그 배후 조직의 실체를 밝힌다.
제작진은 사건 이후 2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그가 어떻게 세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는지 파헤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꺼낸 이야기에서 사건은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따르면 용의자 김형진은 경기도 성남 최대 조직폭력집단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이었다. 성남 '국제마피아'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말, 정치권과의 연루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의혹에 휩싸인 유력 정치인들과 성남 '국제마피아'파 전.현직 조직원들을 직접 취재해 조직폭력배 유착설의 실체를 파헤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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