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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편파 방송 논란…‘위스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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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48'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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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로듀스48’에서 특정 소속사 출신 연습생들만 부각시켜 좋은 평가를 받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일명 ‘위스플 논란’이 제기됐다.
‘위스플’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네티즌들이 이름 붙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1차 순위 발표식 결과, 상위 12인 중 다수가 ‘위스플’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 최상위권의 이가은, 안유진, 장원영, 최예나 등 ‘위스플’에 해당하는 연습생들이 이미 데뷔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 48’ 기획 의도는 시청자들이 데뷔 멤버를 직접 뽑아 아이돌로 데뷔시킨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편집에 따라 특정 기획사의 소속 연습생들만 주목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1등부터 57등 연습생 등수가 공개됐다. 다른 연습생들의 순위는 미공개인 가운데, 30등은 박해윤이었다. 12등에는 왕이런, 11등에는 혼다 히토미, 10등에는 허윤진이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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