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승리는 “멤버 형들의 군입대로 혼자 남은 막내로서 팬들에게 빅뱅의 공백을 최대한 느끼지 않게 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도 “멤버 형들의 응원들이 이번 솔로 앨범을 완성 시키기까지의 커다란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멤버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좀 더 노련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저의 ‘the great seungri’ 솔로 활동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요”라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20일 ‘셋 셀테니(1,2,3!)’로 컴백한다. 지난 2013년9월 발매한 솔로 앨범 ‘Let's Talk About Love’ 이후 5년 만의 솔로 활동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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