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 수여식은 20일 오후 5시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예체능 인재들의 재능 개발을 돕는다.
이번에 체육 부문 장학생으로 선발된 노원고 1학년 김현 학생은 "장학금으로 피겨스케이팅 훈련에 전념해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미술을 전공하는 서울미술고 1학년 이지선 학생도 "장학금으로 여름방학 전시회 관람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폭넓은 미술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년도 선배 장학생의 성악 공연과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등이 계획돼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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