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카메라 25대와 스마트폰 프린터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인스탁스가 1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판매가격이 10만3000원인 인스탁스 미니9 5대를 각 1만원에 판매했으며 오는 20일에는 ‘인스탁스 미니50S’(판매가 18만2000원) 5대, 27일에는 ‘인스탁스 SP-2’(판매가 24만5000원) 5대가 대상이다. 내달 3일에는 ‘인스탁스 미니70’(판매가 19만4000원) 5대, 10일에는 ‘인스탁스 와이드300’(판매가 17만2000원) 5대 등 총 25대의 인스탁스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선착순 이벤트에 놓친 소비자들이 아쉬운 마음을 댓글로 남기면 해당 ID로 할인쿠폰을 발급해주는 ‘놓쳤지만, 괜찮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카메라 10% 할인 쿠폰과 포토북 40%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카메라 할인쿠폰은 미니9, 미니50S, SP-2, 미니70, 와이드300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월요일마다 발급되며 1주일간 유효하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인스탁스와 함께 소중하고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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