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출연硏-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술 105개가 기업에 공개돼 400여건의 기술상담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에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5개 출연연구기관의 6개 기술이 기업으로 이전됐으며 기술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성과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공공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으며 우수한 공공기술의 스핀오프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출연연이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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