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과거 불거졌던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이 “유명한 축구선수와 만나지 않았냐.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사실이었냐”고 묻자 유소영은 맞다고 답했다.
그는 “축구 보는 건 좋아하는데 선수를 잘 모른다. 그 친구가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당시 좋지 않았던 여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 그 남자 잡으려고 작정했네, 물고 늘어지네’라고 욕을 엄청 하더라”며 “그게 정말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유소영과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유소영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손흥민은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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