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출시된 쿨링 패드 벌써부터 품절 행진인견 소재 이불뿐 아니라 원피스, 속옷도 인기
자주 스트라이프 쿨링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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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체감 기온을 낮춰주는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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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는 올해 5월 초 처음 출시한 쿨링 소재 침구와 인견 소재 제품들이 벌써부터 품절되는 등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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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자주의 스트라이프 쿨링 패드와 쿨링 메모리폼 베개는 생산 물량이 모두 판매돼 품절된 상태이고 매장에만 일부 남은 물량이 판매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이후부터 지난 15일까지 온라인몰과 매장에서만 쿨링 패드 2000여개, 쿨링 메모리폼 베개는 3000여개가 판매됐다.
자주 스트라이프 쿨링 메모리폼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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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의 쿨링 제품은 쿨 나일론 원사를 혼방한 냉감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든다. 기능성 운동복에 사용되는 원단과 같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을 잘 배출해줘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이불, 침대 패드, 베개, 베개 패드 등으로 출시됐는데 침대 패드와 베개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패드와 이불 각 4만원대, 베개 1만9900원이다.
인견 소재 제품의 판매도 급증했다. 인견은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고 촉감이 시원해 여름철 대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자주는 지역 특산품인 풍기 인견으로 이불, 베개, 패드뿐만 아니라 여성 원피스와 아동 의류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데, 와플 조직 홑이불과 여성 원피스는 품절될 정도로 인기다. 올해 상품이 입고된 지난 5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풍기 인견 홑이불은 1만5000여개, 인견 원피스는 1500개 이상 판매됐다.
자주 풍기 인견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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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기획팀장은 “최근 높은 습도와 함께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쿨링 소재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무더운 여름철에는 의류나 이불의 소재만 바꿔도 기대 이상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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