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매일유업이 서울특별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진행한 ‘제3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가 14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350여 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제 7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 매일유업, 서울특별시청, 인구협회가 함께해오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매일유업은 ‘예비아빠 육아골든벨’외에도 ‘아빠참여 예비엄마교실’, ‘아빠가 선물하는 베이비문’, ‘아빠육아응원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공동육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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