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2018 알톤스포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품작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을 비롯해 인피자, 알톤, 로드마스터, 코렉스 총 5개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MTB(산악자전거),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 중 2점 이상을 선택해 해당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표현하면 된다. 단 '이-알톤'은 반드시 1점 포함시켜야 한다.
알톤스포츠는 심미성과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출품작들을 평가해 총 10명의 수상자를 가려낼 예정이며,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그리고 상장을 증정한다. 또 우수상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자전거와 상장을, 장려상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자전거와 상장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다음달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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