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중고나라)’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 손을 잡고 인터넷 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고나라는 불법거래적발 전담틴 ‘중고나라 보안관’을 바캉스 시즌 사기예방 중심으로 편제하고 경찰청과 공동 단속에 나선다.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사기예방 솔루션 ‘레드카드’도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으로부터 인터넷 사기 예방 콘텐츠를 제공받아 이용자들에게 전파하는 등 사전 조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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