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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딸 교통사고로 사망…죄 많다는 생각 들어”

최종수정 2018.07.13 07:15 기사입력 2018.07.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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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가수 서수남이 1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딸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수남이 배우 금보라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금보라가 서수남이 아내 없이 혼자서 딸을 결혼시킨 것을 칭찬하자 서수남은 “그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말했다. 금보라는 당황하며 “그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서수남은 “딸이 남편과 다퉈서 별거하고 있었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었는데 병원에서 연락이 와 위출혈이 있다고 빨리 와달라고 했다. 급히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사망했다고 다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골이 화물 비행기로 왔다”며 “인천공항에서 유골을 안고 오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고 내가 죄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수남은 18년 전 집을 떠난 아내가 남긴 10억 원의 빚을 언급하며 “현금과 집이 날아갔다. 셋방을 얻을 돈도 없을 정도였다”며 “채권자에게 무릎을 꿇고 1년만 살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냉정하더라.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대인기피 증세가 왔다. 그때 딸이 셋이었는데 다들 결혼할 나이에 그런 시련을 겪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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