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5개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기반 조성을 위해 국비 등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5개소를 설치했으며 이로써 지난해 7개소(고수·성송·신림·심원·해리·부안2)를 포함해 총12개소에 공동 집하장을 설치했다.
이번 설치된 5개소는 고창읍 죽림, 고수면 상평, 아산면 하갑, 상하면 용정, 흥덕면 제하 여곡 마을로 가로6m 세로5m 높이1.5m의 상부 개방형 콘테이너 방식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