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례집에는 지난 2003년 예금보험기금 출범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으로 정리된 46개 저축은행과 외환위기 등으로 파산한 19개 은행·증권·보험업권 금융회사와 관련한 사례들이 수록됐다.
예보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2011년 이후 부실화된 30개 저축은행의 부실책임자 313명에 대해 349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1578억 원의 손해배상금이 확정됐었고, 그 중 687억 원을 부실책임자로부터 회수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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