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몽골 환경관광부 차관, 페루 관광부 차관 등 고위직 공무원과 아시아ㆍ남미지역 9개 국가 정부 대표단, 주한 외교사절, 국제기구, 국내 관광전문가가 참석한다. 포럼 첫날인 이날에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관광ㆍ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통한 관광개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됐다.
이어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관광인력 개발을 주제로 실무급 일반연수가 예정됐다. 국내 관광전문인력 양성정책을 소개하고 우수호텔 아카데미 등 현장을 방문해 경험을 공유키로 했다. 금기형 국장은 "단기간에 발전을 이룬 국내 관광개발 경험에 대해 개도국의 관심이 많다"면서 "관광정책에 도움을 주고 관광을 통한 경제발전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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