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에 새얼굴 문선민, 주세종을 선발 기용한다.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러시아월드컵 F조리그 두 번째 경기를 한다. 스웨덴에 패해 1패를 안고 싸우는 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16강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손흥민, 이재성이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미드필더는 황희찬, 기성용, 주세종, 문선민이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나가 후방을 지킨다. 골키퍼로는 조현우가 출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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