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사무국장 최병용)은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및 행사 기간 동안 전남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두 기관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행사장에 로컬푸드 매장 운영, 수묵비엔날레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목포농협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에 자체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한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남의 신선한 친환경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적극 협조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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