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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5개월’ 장윤정, 근황 공개…태명 또꼼이 ‘또 건강하고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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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제공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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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임신 5개월 차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KBS2TV ‘불후의 명곡’ 측은 이날 녹화에서 가수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가수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장윤정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난번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남편이 ‘천생연분’이라는 노래에 맞춰 ‘둘째 낳아줘 장윤정!’하며 간절하게 랩을 했었다”며 “그 계기로 둘째 계획을 해서 현재 임신 5개월 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명은 첫째 연우의 태명인 ‘꼼꼼이’에 이어 둘째도 또 건강하고 꼼꼼하게 태어나라고 ‘또꼼이’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장윤정은 트로트로 전향해 2004년 ‘어머나’로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 이어 발표한 ‘짠짜라’ ‘꽃’ ‘올래’ ‘초혼’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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