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설리는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켰고 짧게 “안녕”이라고 인사한 후 긴 침묵이 이어졌다.
이어 라이브 방송이 3분께 지났을 무렵 설리는 “여러분 뭐 하고 계세요?”라고 입을 열었으나 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고, 곧 말없이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설리의 모습에 팬들은 “마음이 슬픈 걸까. 걱정된다 설리” “설리야 파이팅! 우리 오래오래 같이 가자” “설리 무너지지 마. 맘 아프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09년 그룹 f(x)로 가수 데뷔한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영화 ‘리얼’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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