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올 가을 결혼하는 외국인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신랑은 휴가를 맞이해 한국을 찾았다. 2~3주 정도 시간을 보낸 뒤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BS 공채 개그맨 26기 출신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이후 귀국해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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