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각종 영양파우더나 곡물가루 등을 혼합해 손쉽게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쉐이크잇 보틀' 4종을 출시했다.
쉐이크잇 보틀 내부에는 쉐이커 볼이 들어 있어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바닥 부분에 있는 내용물까지 남김없이 골고루 섞어 준다. 물통 하단에는 탈부착 가능한 두 개의 용기가 장착돼, 각종 파우더나 헬스보충제, 알약 등을 담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어디서든 장소의 구애 없이 간편하게 쉐이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600㎖ 용량에 몸체에는 별도의 눈금이 있어서 마신 양을 체크할 수 있다. 돌출형 입수구로 운동 중에도 흘리지 않고 마시기에 편리하다. 음료를 다 마신 후 파우더 용기를 물병에 넣으면 부피를 3분의 2로 줄일 수도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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