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북한 화물기 일루신-76은 이날 오전 평양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8시40분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착륙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국내 시찰때 주로 이용하는 특별기 1대도 평양을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했다.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르면 이날 비행기로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에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이 이뤄지면 두 사람의 회동은 3월 베이징, 5월 다롄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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