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가 19일(한국시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리그 첫 경기가 끝난 후 "박주호는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일단은 햄스트링 파열이 의심된다"고 했다.
박주호의 햄스트링이 파열됐을 경우 남은 F조리그 두 경기에는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축구대표팀으로서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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