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박지성 SBS해설위원이 스웨덴전 승부처로 초반 5분을 강조했다.
골은 "예상치 못한 선수의 발에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 위원은 "예전 월드컵에서도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득점했던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고 했다.
스웨덴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활약한 경험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은 "유럽에서 활약하면서 얻은 경험이나 느낌은 월드컵에서의 경험과는 다르지만 그만의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고 했다. 또한 "스웨덴은 공격적으로 강하지 않지만 세트피스가 위협적일 것이다. 우리가 이를 어떻게 수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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