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전남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억 원을 들여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를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내달 초 광양의 전통과 문화, 자연, 산업, 역사가 어우러진 빛의 향연을 주제로 평일에는 3회, 휴일에는 5회씩 5분간 야간 조명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도심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160억 원을 투자해 길호대교~금호대교 해변 9.4㎞ 구간에 달빛광장, 삼화섬수변공원, 아이언테마로드 조성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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