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해군은 상반기 정례 독도방어훈련을 독도 근해에서 18일부터 실시한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해군, 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지난해 하반기 훈련은 12월28일부터 이틀 간 실시됐다. 올해 상반기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양만춘함(DDH973·3200t급) 등 함정 6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링스 헬기, UH-60 해상기동헬기와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 7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1, 3200t급) 등 함정 5척과 F-15K, P-3 해군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링스 헬기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